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 영화 (문단 편집) === [[독립영화]] === [[독립영화]] 시장으로 들어가면, 외국에서 수입해 온 [[독립영화]]들도 한국에서 잘만 하면 성공한다. [[영국 영화]]인 《[[어바웃 타임]]》과 [[미국 영화]] 《[[비긴 어게인]]》은 '''한국 영화 시장 흥행이 세계 1위'''였다. 미국 영화시장이나 영국 영화시장, 중국 영화 시장보다 한국 영화시장에서 더 크게 흥행했다는 말이다. 《[[라라랜드]]》는 한때 한국 영화 흥행이 북미 영화 시장 다음으로 2위였지만, [[영국 영화]] 시장과 [[일본 영화]]과 [[중국 영화]] 시장에 밀려 5위가 되기도 했고, 《[[겟 아웃(영화)|겟 아웃]]》은 한국 영화 시장에 개봉할 예정이 없었으나, 한국 영화팬들이 [[크라우드 펀딩]]으로 돈을 모아 영화사한테 수입을 요청, 성사시켜서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찍는 등 흥행시켰다. 한국 독립영화 시장에서는 2016년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지분형 크라우드 펀딩이 허용되면서, 독립영화 수입, 또는 제작에 크라우드 펀딩이 엄청나게 들어가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으로 수입/제작한 영화가 수익을 내면 펀드 투자자한테 수익을 배분하는 식. [[파일:1884u3.png]] 또한, 일반 상업 영화시장 전체가 아닌 [[독립영화]] 시장 내에서는 [[애니메이션 영화]] 비중이 굉장히 높다. [[2017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산업 결산 기준 한국 영화시장에서 독립영화로 지정된 작품 중 흥행 랭킹 상위권 영화 10편 중 5편(2, 3, 4, 6, 8위)이 애니메이션 영화였다. 보고서에서도 > 독립·예술영화 부문에서 애니메이션의 강세는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2017년은 좀 더 뚜렷이 드러났다. 2017년 독립·예술영화 애니메이션 상영작의 관객 수는 2,891,102명으로 전체의 29.5%를 차지했다. 독립·예술영화 전체 상영작 1,275편 가운데 애니메이션은 101편으로 편수 점유율은 7.9%에 불과하다. 2016년 독립·예술영화 애니메이션 상영작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편수 8.4%, 관객 수는 25.5%였다. 독립·예술영화 부문에서 이 같은 애니메이션의 강세는 애니메이션의 경우 일본·미국 작품 외에는 예술영화로 자동승인 받는 제도의 영향이 크다. 이로 인해 예술영화로 보기 어려운 작품이 상위권에 오르는 등의 현상이 반복되고 있어 정책적 목적에 맞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 상위 10위권 영화를 살펴보면, 2위 《[[터닝메카드 W 블랙미러의 부활]]》, 3위 《[[러빙 빈센트]]》, 4위 《[[눈의 여왕 3: 눈과 불의 마법대결]]》, 6위 《[[빅풋 주니어]]》, 8위 《[[딥(2017)|딥]]》가 모두 애니메이션이다. 2016년의 4편에 비해 편수도 늘어났고, 3편이 상위권(2, 3, 4위)에 포진하고 있다. 국적면에서는 [[일본 영화]]가 2편, 한국 영화가 2편이고, 나머지 [[영국 영화]], [[미국 영화]], [[러시아 영화]], [[아일랜드 영화]], [[벨기에 영화]], [[스페인 영화]]가 1편씩으로 다양하다. 등급 면에서는 2016년에는 청소년관람불가 영화가 2편 있었고 12세 영화는 단 1편도 없었던 데 반해, 2017년에는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는 10위권에 1편도 진입하지 못했다. 라고 언급하여 애니메이션 영화의 독립영화 부문 강세 현상을 인정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